이번 평여 시험은 전반적으로 쉬운 유형의 문항들로 출제되었습니다. #22번 문항이 가장 어려운 문제였습니다.

프렉탈 구조에서 넓이를 등비수열로 표현하여 합을 구하는 문제로 충분히 다루었던 내용이지만 도형이 복잡해 보여

 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낄 수 있었던 문항입니다. #21번 문항은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에서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을 

이용하여 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항이었습니다.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유형의 문항으로 기본적인 법칙을

스스로 적용하는 연습이 되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. #20은 등비수열에서 부분의 합을 구하는 문제였는데

이는 쉽게 푸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하여 몇초만에 답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.

#17번 문항은 사인함수의 그래프와 절댓값의 그래프를 스스로 그려 만나는 교점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였으며

앞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다루어 많은 학생들이 정답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.

그 밖의 문제들은 대부분 기본문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. 어느 정도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

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시험이었습니다.